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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전문기업 새안, 전문인력 영입으로 R&D성장역량강화

 

㈜새안은 올해 상반기 중 미국 장외시장(OTCQB)에 상장하고, 해외투자유치를 통한 연구개발로 회사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전망이다. 새안은 큰 프로젝트를 위해 국내에서 자동차 관련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했다.

지난 1984년 기아자동차에 입사해 30년이 지나서 현대기아차에서 퇴직한 송세영 전무(연구소장)는 “처음 자동차회사에 입사할 당시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은 걸음마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최우수 클래스에 들 정도로 성장했다. 한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과정과 시간을 함께 보냈다는 것만으로도 내 삶이 기쁘고 보람 있다. 나의 경력과 노하우를 새안에서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에 더욱 감사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기차 시장은 미래가치가 크기 때문에 경쟁사도 많다. 하지만 새안에는 자동차 각 분야의 노련한 전문가들이 포진하여 한국 기술로 세계시장을 석권할 것으로 믿는다. 젊은 연구원들의 패기와 열정을 보면, 향후 새안의 비전과 우리나라 전기차 시장의 장밋빛 미래를 예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새안에서 개발을 총괄했던 황동식 상무는 자동차는 전문인력이 필요한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인재들의 지혜와 능력이 모여 새안이 제2의 도약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황 상무는 “새안의 콘셉트카인 위드유를 비롯해 전기트럭, 택배배달트럭, 포크레인을 개발 중이고 향후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드론, 산업용 대형로봇 등을 개발해 세상에 선보일 계획이다. 블루오션에서 기술력을 발휘해 세계시장을 선점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고 밝혔다. 전기차는 비단 우리나라만의 과제는 아니다. ‘지구촌’이라 부를 만큼 이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였으니 함께 고민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 새안은 일찌감치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가 부지런히 입지를 다지고 있다. 때로는 힘들고 고달프지만, 함께 힘을 모아 전기차의 역사를 새로 쓰기를 그는 고대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대우자동차에 입사, 17년 동안 전기장치설계를 했다는 서정화 상무는 IMF 사태 이후 LG VENS에서 근무하다 LG그룹 전기차 프로젝트에 투입되었고 GM 쉐보레 볼트 EV 프로젝트의 물꼬를 틀었다. 지난 30여년 동안 전기장치 관련 업무를 담당했고, 클래스가 다른 전기차를 만들고자 새안에 입사했다. 서정화 상무는 “전기차 중 전기장치설계는 램프부터 스위치, 하네스, 미터클러스터, 모터, 배터리, 인버터 등 그야말로 전 분야를 커버해야 하는 업무다. 전기차는 안전성이 가장 중요한 만큼, 고압안전에 관련해 쌓았던 경험치를 새안에서 구현할 계획이다. 실질적으로 가장 예민하고 중요한 부분일 뿐 아니라 기업의 기술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며 자신의 역할과 사명을 밝혔다.

자동차의 디자인을 기획한다는 것은 어떤 일일까. 막연하게 생각될 수 있다. 그동안 자동차의 새 디자인을 만드는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하면서 고민도 많고 보람도 컸다는 윤현조 전무(제품기획실장)는 “기술력과 디자인의 결합체인 자동차에 있어 디자인은 ‘신의 한 수’이다. 자동차에 대한 기획으로 잔뼈가 굵은 나는 새안에서 다시 한번 신의 한 수를 던지려 한다. 새안 위드유는 활동성이 강하고 안전할 뿐 아니라 디자인도 예뻐서 다른 콘셉트 카와 비교했을 때 많은 기대가 되는 자동차”라고 밝혔다. 그는 “중소기업이지만 새안처럼 고효율의 자동자 전문기업이자 글로벌한 기업이 있으니 향후 우리나라 전기차 시장의 전망이 아주 밝다는 생각이 든다. 기존 자동차 기업에서 할 수 없던 일들을 해내는 새안의 일원이 된 것이 자랑스럽다”며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전기차 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우리나라도 시장 확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핵심부품에 대한 R&D,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전기차에 대한 정부지원 뿐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도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985년 대우자동차 디자인실에 입사해 2017년까지 자동차 모델업무를 기획하고 연구했다는 김홍명 상무는 새로운 자동차가 나올 때면 정말 자식 못지않은 기쁨과 환희를 느낀다고 한다. 김 상무는 “생애 2번째로 새안에 이력서를 넣었다. 큰 결심과 용기가 필요했지만, 옳은 선택이었다. 위드유를 처음 본 순간, 세컨드카로는 최적화된 전기차라는 느낌이었고 스트롱하면서도 날렵한 모습뿐 아니라 안전성과 합리성을 갖춘 기술력의 집합체인 위드유의 매력이 고객들에게 제대로 전달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새안에서 전기차 개발에 한몫할 뿐 아니라 더욱 발전적인 자동차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자동차에서 패키지 개발은 차 부품 등에 적당한 위치를 잡아 조작성, 시인성, 정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레이아웃을 잡는 작업이다. 차를 만들기 전, 아주 중요한 작업이라고 할 수 있다. 1980년에 대우자동차에 입사해 18년 동안 근무했다는 강형석 상무. 당시 대우자동차는 해외에서 생산되는 모델을 들여야 생산하는 단계로 패키지 분야가 아주 생소하던 때였다. 90년대초반 대우자동차에서 본격적으로 차를 개발하면서 패키지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며 패키지를 도입했다. 패키지 분야의 선구적 역할을 하다 보니 어려운 점도 많았다고 한다. 강 상무는“이제 자동차만 봐도 머릿속에 패키지 도면이 그려지고 이런 역량을 새안에서 제대로 구현하고자 한다. 많은 전문가들의 노하우와 젊은 연구원들의 열정, 새안의 기술력이 모인다면 테슬라 못지않은 전기자동차 회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투명경영이 반드시 이워져야 한다. 이런 면에서 박명춘 감사의 임명은 신의 한수가 되었다. 박 감사는 성장하는 과정에 있는 중소기업은 원래 감사기간이 불편할 수 있다고 한다. 매뉴얼이 잘 짜인 대기업도 아니고 R&D 관련 투자금으로 연구개발을 하는 회사는 더욱 그렇다는 것이다. 그는 “중소기업의 단계를 거쳐 기업이 그룹화 되는 데는 감사기간의 역할이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자금의 흐름이 투명한지가 감사의 핵심인데 이것이 곧 기업의 사활을 가르기 때문이다. 새안은 직원들의 차비나 식사까지, 자금흐름이 투명하게 공개되어 있었다”고 말한다. 새안은 기술력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국내보다 해외에서의 R&D 투자가 더 활발하다. 우리나라의 전기차 시장은 선진국에 비해 아직 뒤처져 있지만, 중소기업인 새안의 놀랄만한 기술경쟁력으로 한국의 전기차 시장을 다시 본다는 반응도 있다.
새안의 이정용대표는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조심히 내어놓는다, “제품을 빨리 만드는 것보다 끝까지 수정을 거듭해 정확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서도 제품에 혁신이라는 영혼이 들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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